[인천=문찬식 기자]인천 강화경찰서는 23일 성당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헌금을 훔친 A씨(28)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3년 3월 인천 강화군의 한 성당 출입문 잠금 장치를 부수고 침입해 헌금 1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는 이 같은 방법으로 최근까지 인천 강화군과 경기도 용인시의 성당 3곳에 침입한 뒤 13차례에 걸쳐 헌금 200만원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14일 자신이 침입해 헌금을 훔친 인천 강화군의 성당에 또 들어가 헌금을 훔치려다 경비업체 직원과 함께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3년 3월 인천 강화군의 한 성당 출입문 잠금 장치를 부수고 침입해 헌금 1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는 이 같은 방법으로 최근까지 인천 강화군과 경기도 용인시의 성당 3곳에 침입한 뒤 13차례에 걸쳐 헌금 200만원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14일 자신이 침입해 헌금을 훔친 인천 강화군의 성당에 또 들어가 헌금을 훔치려다 경비업체 직원과 함께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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