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대구시와 우호협력도시 체결을 추진 중인 중국 소흥시를 방문, 국제교류 협력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소흥시는 중국 최대 방직ㆍ섬유ㆍ양식진주를 생산ㆍ판매하는 도시다.
의원들은 소흥시 인민대표대회와 인민정부를 공식 방문해 소흥시 주요인사와 양 도시간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오는 4월12일부터 개최되는 2015 대구ㆍ경북 세계물포럼도 홍보할 예정이다.
또 상해를 방문해 자기부상고속열차를 시승하고 상해시 도시계획전시관과 보행자거리 시찰, 상해신통지하철그룹회사, 상해 공공버스유한공사를 방문, 대구시의 도시계획과 교통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조재구 건설교통위원장은 “짧은 일정이지만 우호협력도시를 방문해 도시계획, 버스, 지하철 등 관련기관을 시찰하는 등 일정을 알차게 계획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국제도시와의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는 계기를 만들고, 대구시의 도시ㆍ교통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소흥시는 중국 최대 방직ㆍ섬유ㆍ양식진주를 생산ㆍ판매하는 도시다.
의원들은 소흥시 인민대표대회와 인민정부를 공식 방문해 소흥시 주요인사와 양 도시간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오는 4월12일부터 개최되는 2015 대구ㆍ경북 세계물포럼도 홍보할 예정이다.
또 상해를 방문해 자기부상고속열차를 시승하고 상해시 도시계획전시관과 보행자거리 시찰, 상해신통지하철그룹회사, 상해 공공버스유한공사를 방문, 대구시의 도시계획과 교통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조재구 건설교통위원장은 “짧은 일정이지만 우호협력도시를 방문해 도시계획, 버스, 지하철 등 관련기관을 시찰하는 등 일정을 알차게 계획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국제도시와의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는 계기를 만들고, 대구시의 도시ㆍ교통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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