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최근 심광식 서울 양천구의회 의장이 미처리 쓰레기가 임시 적치돼있는 '양천클린센터'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양천구는 최근 분리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은 많은 쓰레기로 인해, 서울시 생활폐기물 감량 및 직·매립 제로 추진에 따라 양천자원회수시설로부터 지난 2~6일 5일간 쓰레기 반입이 정지됐었다.
이에 구는 지난 2~3일 양일간 배출된 쓰레기는 클린센터에 임시 적치했으며, 지난 4~6일 주택가에 배출되는 쓰레기는 적치장소를 확보하지 못해 수거하지 못하고, 7일 일괄수거해 반입처리 했다.
이날 양천클린센터를 방문한 심광식 의장은 청소대행업체 관계자와 아직 미처리돼 적치된 종량제봉투를 직접 개봉해, 분리배출 되지 않고 버려진 재활용 및 음식물쓰레기를 확인하며 쓰레기 처리문제의 심각성을 직접 체험했다.
방문을 마친 심광식 의장은 “추후 반입 정지 재발 또는 장기화로 인한 쓰레기 대란을 피하기 위해 재활용품의 철저한 분리배출로 쓰레기를 최소화하고, 음식물 및 불연성 쓰레기는 전용 종량제 봉투로 배출해야 한다”며 주민들의 협조를 구했으며 “살기 좋고 깨끗한 양천을 만들기 위해 쓰레기 분리배출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양천구는 최근 분리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은 많은 쓰레기로 인해, 서울시 생활폐기물 감량 및 직·매립 제로 추진에 따라 양천자원회수시설로부터 지난 2~6일 5일간 쓰레기 반입이 정지됐었다.
▲ 양천 클린센터를 방문한 심광식 의장이 분리수거가 제대로 안된 쓰레기 봉투를 직접 뜯어 보고 있다.(사진제공=양천구의회) |
이날 양천클린센터를 방문한 심광식 의장은 청소대행업체 관계자와 아직 미처리돼 적치된 종량제봉투를 직접 개봉해, 분리배출 되지 않고 버려진 재활용 및 음식물쓰레기를 확인하며 쓰레기 처리문제의 심각성을 직접 체험했다.
방문을 마친 심광식 의장은 “추후 반입 정지 재발 또는 장기화로 인한 쓰레기 대란을 피하기 위해 재활용품의 철저한 분리배출로 쓰레기를 최소화하고, 음식물 및 불연성 쓰레기는 전용 종량제 봉투로 배출해야 한다”며 주민들의 협조를 구했으며 “살기 좋고 깨끗한 양천을 만들기 위해 쓰레기 분리배출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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