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홍승호 기자]수도권 일대 중화요리점에 배달원으로 위장취업해 2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황 모씨(32)가 절도혐의로 12일 구속됐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황씨는 배달을 전문으로 1일 매출이 많은 가게만을 골라 위장취업 하는 수법으로 지난 3일 오전 9시께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A중화요리점에 위장취업해 수금한 돈 32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오토바이를 가지고 도주하는 등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8개월 동안 경기, 강원, 충청지역을 돌아다니며 17회에 걸쳐 현금 700만원과 오토바이 14대, 총 2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배달업소에서 종업원을 고용할 때 운전면허증, 휴대전화 번호 확인 등 철저한 신원확인으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황씨는 배달을 전문으로 1일 매출이 많은 가게만을 골라 위장취업 하는 수법으로 지난 3일 오전 9시께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A중화요리점에 위장취업해 수금한 돈 32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오토바이를 가지고 도주하는 등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8개월 동안 경기, 강원, 충청지역을 돌아다니며 17회에 걸쳐 현금 700만원과 오토바이 14대, 총 2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배달업소에서 종업원을 고용할 때 운전면허증, 휴대전화 번호 확인 등 철저한 신원확인으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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