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척면 인쇄공장서 불

    사건/사고 / 전용원 기자 / 2015-03-15 16: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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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용원 기자]지난 13일 경기 광주시 도척면 일대 한 인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억5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입히고 2시간여 만에 꺼졌다.

    화재는 이날 오후 4시50분께 궁평리 소재 한 인쇄공장 건물 1개동(1600㎡)에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5시15분과 5시27분 광역1호와 광역2호를 잇따라 발령하고 성남 등 인근 10개 지역 소방서 장비 50여대와 인력 170명을 현장에 투입해 2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당시 공장 안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들은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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