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실시한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의 서버 점검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5 패치노트와, 신 캐릭터 ‘바드’를 공개했다.
신규 챔피언 ‘영겁의 수호자’ 바드는 로밍만으로도 이득을 챙길 수 있으며, 아군의 생존력을 높이고 차원문을 이용, 아군의 원거리 이동을 도와주는 서포터형 챔피언이다.
바드는 공격로를 ‘밀어 둔’ 상태거나 아군 원거리 딜러가 귀환 중일 때 ‘신비한 차원문’의 기술을 이용해 아군과 함께 이동함으로, 안전하게 돌아올 수있다. ‘신비한 차원문’은 렉사이의 땅굴과, 쓰레쉬의 렌턴과 비슷한 유형의 기술이지만, 적도 함께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의를 요한다.
또, 바드는 ‘신비한 차원문’을 아군 포탑 근처에 설치하면 지고 있는 공격로에서 아군의 숨통을 틔워주고, 아군 전사나 탱커가 적 정글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게 해, 적의 블루 버프(통찰력의 문장)를 손쉽게 뺏을 수 있다.
특히, 재빠른 이동이 가능해, 아군과 함께, 갱킹(공격로 기습)이나 주요 목표물 장악을 시도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주문불꽃손아귀’의 대체 아이템 ‘루덴의 메아리’가 출시됐다.
‘루덴의 메아리’는 얼마 전 영구 삭제된 ‘죽음불꽃손아귀’를 대신할 주문력 +120의 효과를 지닌 아이템으로, ‘쓸데없이 큰 지팡이’에 ‘에테르 환영’과 650골드를 추가하면 구매가 가능하며 이동을 하거나 주문을 사용할 때마다 전류가 충전돼 충전량이 100에 달하면 최대 4명의 적에게 추가 마법 피해를 가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 외에도, 바드 출시일에 맞춰 ‘나무정령 바드’ 스킨을 선보인 라이엇게임즈는 ‘인간사냥꾼 아칼리’ ‘비밀요원 신짜오’와 같은 신규 스킨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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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챔피언 '바드' (사진=라이엇게임즈) |
신규 챔피언 ‘영겁의 수호자’ 바드는 로밍만으로도 이득을 챙길 수 있으며, 아군의 생존력을 높이고 차원문을 이용, 아군의 원거리 이동을 도와주는 서포터형 챔피언이다.
바드는 공격로를 ‘밀어 둔’ 상태거나 아군 원거리 딜러가 귀환 중일 때 ‘신비한 차원문’의 기술을 이용해 아군과 함께 이동함으로, 안전하게 돌아올 수있다. ‘신비한 차원문’은 렉사이의 땅굴과, 쓰레쉬의 렌턴과 비슷한 유형의 기술이지만, 적도 함께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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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챔피언 '바드' (사진=라이엇게임즈) |
또, 바드는 ‘신비한 차원문’을 아군 포탑 근처에 설치하면 지고 있는 공격로에서 아군의 숨통을 틔워주고, 아군 전사나 탱커가 적 정글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게 해, 적의 블루 버프(통찰력의 문장)를 손쉽게 뺏을 수 있다.
특히, 재빠른 이동이 가능해, 아군과 함께, 갱킹(공격로 기습)이나 주요 목표물 장악을 시도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주문불꽃손아귀’의 대체 아이템 ‘루덴의 메아리’가 출시됐다.
‘루덴의 메아리’는 얼마 전 영구 삭제된 ‘죽음불꽃손아귀’를 대신할 주문력 +120의 효과를 지닌 아이템으로, ‘쓸데없이 큰 지팡이’에 ‘에테르 환영’과 650골드를 추가하면 구매가 가능하며 이동을 하거나 주문을 사용할 때마다 전류가 충전돼 충전량이 100에 달하면 최대 4명의 적에게 추가 마법 피해를 가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 외에도, 바드 출시일에 맞춰 ‘나무정령 바드’ 스킨을 선보인 라이엇게임즈는 ‘인간사냥꾼 아칼리’ ‘비밀요원 신짜오’와 같은 신규 스킨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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