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洞 주민센터서 양질의 외국어를 배운다

    교육 / 고수현 / 2015-03-19 15: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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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부터 5곳서 강좌
    초교생·성인대상 원어민 수업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4월부터 노량진2동 등 동 주민센터 5곳에서 ‘원어민 외국어 강좌’를 운영한다.

    이는 원어민 강좌에 대한 지역내 수요가 꾸준히 늘어났고, 주민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외국어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에따라 동작구는 동 주민센터내 자치회관 프로그램에 원어민 회화강좌를 포함시켰다. 외국어 강좌를 개설하는 동 주민센터 노량진2동, 사당5동, 신대방1·2·3동 등 모두 5곳이다.

    노량진2동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수·금요일 영어를, 사당5동은 성인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영어교육이 진행되고, 신대방1동은 월요일, 신대방2동은 금요일에 일본어 강좌가 열린다. 사당3동에서는 금요일마다 중국어 강좌를 들을 수 있다.

    3개월 과정으로 수업료는 사당5동 강좌는 5만5000원, 신대방2동 2만5000원, 나머지 동은 3만원이다.

    강의는 대상자와 어학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회화수업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어민 강사는 이화여자대학교 국제경영학 석사 학위자, 중학교 방과 후 수업 강사 등 실력과 경험이 출중한 원어민 강사가 배치된다.

    수업을 희망하는 주민은 이달 말까지 각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홍순천 자치행정과장은 “많은 가정에서 과도한 사교육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동 주민센터 자치회관 프로그램에는 저렴하면서도 유익한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된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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