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22일 서울 도심의 산에서도 화재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5시2분께 은평구 갈현동의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장비 8대와 인력 54명(소방대원 32명, 경찰관 10명, 관할구청 직원 12명)이 동원됐고, 1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임야 230㎡의 잡목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이나 가옥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오후 6시42분께 구로구 개봉동의 개웅산 중턱에서는 담뱃불로 추정되는 불이 나 13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소방차량 12대가 투입됐으나, 묘지 잔디 등 165.3㎡(50여 평)가 탔다.
이날 오후 5시2분께 은평구 갈현동의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장비 8대와 인력 54명(소방대원 32명, 경찰관 10명, 관할구청 직원 12명)이 동원됐고, 1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임야 230㎡의 잡목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이나 가옥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오후 6시42분께 구로구 개봉동의 개웅산 중턱에서는 담뱃불로 추정되는 불이 나 13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소방차량 12대가 투입됐으나, 묘지 잔디 등 165.3㎡(50여 평)가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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