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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8일 나성성 광명시의회 의장 등 의원 13명이 KTX광명역 인근 쓰레기 대청소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펼치고 있다. |
[인천=문찬식 기자] 나상성 경기 광명시의회 의장 등 의원 13명은 새봄 클린데이를 맞아 지난 28일 KTX 광명역 잔디광장에서 '제8회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거리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의원들은 버려진 담배꽁초와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자원봉사자, 청소년, 시민 등 1200여명이 동참했다.
KTX 광명역 일대를 청소하면서 자연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나상성 의장은 “KTX 광명역 일대에 겨우내 묵었던 환경을 새롭게 정비하니 마음도 깨끗해 지는 느낌이다" 라며 "현장 중심의 활동에 계속 참여해 정책 수립의 소중한 자산을 일궈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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