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의회(의장 김명조) 구의원 15명이 최근 친환경정책과 신재생에너지 등 선진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5박7일간의 일정으로 독일과 오스트리아로 해외 비교시찰을 다녀왔다.
12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들 의원들은 사전에 공개한 일정대로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독일교육연합기관(GEW), 프라이부르크 미래연구소, 뮌헨 시의회 경제사업 추진부서를 공식 방문해 친환경정책, 신재생에너지, 유아교육정책 등과 관련된 담당자의 브리핑을 들었다.
이후 의원들은 관련내용에 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의를 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브리핑 후 의원들은 오스트리아 린츠의 솔라시티와 비엔나 슈피텔라우 쓰레기 소각장 및 시티 바이크 시찰을 끝으로 연수를 마치고 귀국했다.
김명조 의장은 “이번 연수는 모범적인 해외연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사전에 알차고 내실있게 준비해 바쁜 일정이었지만 의원들 모두 만족스럽게 생각한다. 이번에 벤치마킹한 사례를 우리 구에 어떻게 접목할지 고민하고 있다”며 비교시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의회는 오는 5월 중순까지 해외연수 결과보고서를 작성, 의회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12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들 의원들은 사전에 공개한 일정대로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독일교육연합기관(GEW), 프라이부르크 미래연구소, 뮌헨 시의회 경제사업 추진부서를 공식 방문해 친환경정책, 신재생에너지, 유아교육정책 등과 관련된 담당자의 브리핑을 들었다.
이후 의원들은 관련내용에 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의를 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브리핑 후 의원들은 오스트리아 린츠의 솔라시티와 비엔나 슈피텔라우 쓰레기 소각장 및 시티 바이크 시찰을 끝으로 연수를 마치고 귀국했다.
김명조 의장은 “이번 연수는 모범적인 해외연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사전에 알차고 내실있게 준비해 바쁜 일정이었지만 의원들 모두 만족스럽게 생각한다. 이번에 벤치마킹한 사례를 우리 구에 어떻게 접목할지 고민하고 있다”며 비교시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의회는 오는 5월 중순까지 해외연수 결과보고서를 작성, 의회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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