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가 최근 개회한 제1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4 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에 박찬길 의원, 김현호 세무사와 최규철 세무사를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금천구청에서 작성한 ‘2014 회계연도 결산서’를 검사하며, 이를 바탕으로 검사의견서를 작성, 구청장에게 제출하게 된다.
대표 위원을 맡은 박찬길 의원은 "의회를 대표해 결산검사위원에 선임된 것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면밀한 결산검사를 통해 차기연도 예산 운영에도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금천구청에서 작성한 ‘2014 회계연도 결산서’를 검사하며, 이를 바탕으로 검사의견서를 작성, 구청장에게 제출하게 된다.
대표 위원을 맡은 박찬길 의원은 "의회를 대표해 결산검사위원에 선임된 것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면밀한 결산검사를 통해 차기연도 예산 운영에도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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