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류만옥 기자]경기 광명시의회는 제20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김익찬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을 공직자윤리법 위반 등으로 제명 처분했다.
20일 광명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 17일 본회의에서 의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9명이 찬성해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조희선)가 낸 제명안을 가결함에 따라 징계에 대한 결원통지를 자치단체장과 선거관리위원회에 통보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난 3월19일 김익찬 의원 제명에 대해 의원도박, 성관련 행위, 부당한 인사개입, 특정인과 금전거래 등 적절치 않은 발언에 대해 진상규명과 사실확인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본회의에 상정해 과반수 이상인 9명이 찬성해 제명됐다.
조희선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불미스러운 일로 시민 여러분에게 걱정을 끼쳐 송구스럽다” 며 “김익찬 의원은 법에 저촉되는 행위에 대해 의원들과 상의해 후속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일 광명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 17일 본회의에서 의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9명이 찬성해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조희선)가 낸 제명안을 가결함에 따라 징계에 대한 결원통지를 자치단체장과 선거관리위원회에 통보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난 3월19일 김익찬 의원 제명에 대해 의원도박, 성관련 행위, 부당한 인사개입, 특정인과 금전거래 등 적절치 않은 발언에 대해 진상규명과 사실확인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본회의에 상정해 과반수 이상인 9명이 찬성해 제명됐다.
조희선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불미스러운 일로 시민 여러분에게 걱정을 끼쳐 송구스럽다” 며 “김익찬 의원은 법에 저촉되는 행위에 대해 의원들과 상의해 후속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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