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서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박양숙 의원, 성동4)가 조만간 출범하게 될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의 ‘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보다 실천적인 민생행보를 가속해 나갈 전망이다.
민생실천위원회는 지난해 9월말 처음으로 지방의회 차원의 당내 기구로 출범한 이후, 지난해 11월에는 서울시 생활임금조례를 비롯한 대표적인 민생조례안 3건을 조례화하였고, 12월에는 서울시 버스중앙차로 청소노동자 해고자 문제를 해결하는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지난 1일에는 시의회 새정치연합 대표의원실에서 ‘서울메트로 경정비 노동자 근로조건 개선대책 합의 경과보고’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5일 시의회에 따르면 행사 당일 경과보고에서 민생실천위원회 박양숙 위원장은 서울메트로 경정비 노동자들이 노동조건 개선과 정규직화를 위해 서울메트로에 요구한 사항들을 반영해 서울시 및 서울메트로와 논의한 내용이 담긴 “회의록 형식의 합의서”를 노조 측에 전달했다.
이로써 서울지하철비정규지부 경정비 노동자들은 지난 8일부터 시청역 안에서 서울메트로 경정비용역 노동자 근로조건 개선대책과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천막농성을 벌여 온지 24일만에 농성을 풀고 업무에 복귀했다.
노조측이 농성을 해제하기까지 민생실천위원회 차원에서 박양숙 위원장과 박운기 대외협력 부위원장(시의원, 서대문2)이 나서서 지난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서울시 및 서울메트로와 관계자 회의를 연이어 주재하는 등 서울지하철비정규직 지부와 서울시 및 서울메트로의 각 입장이 반영된 협의안이 도출되도록 적극적으로 중재를 거듭해 왔다. 그 결과 지난 29일 민생실천위원회 회의에서 서울메트로 경정비 노동자들의 노동조건 개선과 정규직화를 위한 합의안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것이다.
이날 경과보고에는 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 박양숙 의원과 대외협력 부위원장 박운기 의원(서대문2), 그리고 서울지하철비정규지부 최인수 지부장, 공공운수 고동환 본부장, 김현 부본부장 등 노조원 1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민생실천위원회는 지난해 9월말 처음으로 지방의회 차원의 당내 기구로 출범한 이후, 지난해 11월에는 서울시 생활임금조례를 비롯한 대표적인 민생조례안 3건을 조례화하였고, 12월에는 서울시 버스중앙차로 청소노동자 해고자 문제를 해결하는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지난 1일에는 시의회 새정치연합 대표의원실에서 ‘서울메트로 경정비 노동자 근로조건 개선대책 합의 경과보고’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5일 시의회에 따르면 행사 당일 경과보고에서 민생실천위원회 박양숙 위원장은 서울메트로 경정비 노동자들이 노동조건 개선과 정규직화를 위해 서울메트로에 요구한 사항들을 반영해 서울시 및 서울메트로와 논의한 내용이 담긴 “회의록 형식의 합의서”를 노조 측에 전달했다.
이로써 서울지하철비정규지부 경정비 노동자들은 지난 8일부터 시청역 안에서 서울메트로 경정비용역 노동자 근로조건 개선대책과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천막농성을 벌여 온지 24일만에 농성을 풀고 업무에 복귀했다.
노조측이 농성을 해제하기까지 민생실천위원회 차원에서 박양숙 위원장과 박운기 대외협력 부위원장(시의원, 서대문2)이 나서서 지난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서울시 및 서울메트로와 관계자 회의를 연이어 주재하는 등 서울지하철비정규직 지부와 서울시 및 서울메트로의 각 입장이 반영된 협의안이 도출되도록 적극적으로 중재를 거듭해 왔다. 그 결과 지난 29일 민생실천위원회 회의에서 서울메트로 경정비 노동자들의 노동조건 개선과 정규직화를 위한 합의안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것이다.
이날 경과보고에는 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 박양숙 의원과 대외협력 부위원장 박운기 의원(서대문2), 그리고 서울지하철비정규지부 최인수 지부장, 공공운수 고동환 본부장, 김현 부본부장 등 노조원 1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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