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대비 사방공사 현장방문

    지방의회 / 이대우 기자 / 2015-05-18 17: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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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의회, 현장의장활동 실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의회(의장 김복동)는 최근 실시된 제250회 임시회 기간 중 이북오도청 사방공사 현장과 역사박물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의원들은 장마철 폭우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기동 소재 이북오도청 뒤편 사방공사 현장을 방문해 구청 관계자에게 현재 진행 중인 공사현황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어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안전실태 및 시공자재까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에게 장마철 폭우로 인한 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장마철 이전까지 공사를 잘 마무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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