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황승순 기자]전남 신안군 의회(의장 양영모)는 제243회 임시회를 20일부터 오는 6월2일(14일간)까지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번 회기 첫 날인 20일 본회의 임시회 회기 결정건, 2014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건, 2015년도 상반기 읍·면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건, 논의 등을 시작으로 회기일정에 들어갔다.
신안군의회에 따르면 21일부터 오는 6월1일 상임위원회별로 읍·면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활동과 조례안 등 부의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현지 확인 일정은 위원회별로 행정복지위원회는 21일 임자면·지도읍·증도면, 22일 안좌면·팔금면·암태면, 오는 26~28일 현안 민원 주민(자은·압해·비금) 의견청취 등으로 이뤄진다.
산업건설위원회는 21일 흑산면, 22일 하의면·신의면·장산면, 오는 26일 자은(현안 주민 의견청취), 28일 비금(현안 주민의견청취) 등 의정 현지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신안군의회는 최근 잇따라 불거진 신안군 비금면, 자은면 소재 풍력발전설치 허가와 압해읍 해양쓰레기 처리장 등 주민들의 집단민원발생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 첫 날인 20일 본회의 임시회 회기 결정건, 2014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건, 2015년도 상반기 읍·면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건, 논의 등을 시작으로 회기일정에 들어갔다.
신안군의회에 따르면 21일부터 오는 6월1일 상임위원회별로 읍·면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활동과 조례안 등 부의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현지 확인 일정은 위원회별로 행정복지위원회는 21일 임자면·지도읍·증도면, 22일 안좌면·팔금면·암태면, 오는 26~28일 현안 민원 주민(자은·압해·비금) 의견청취 등으로 이뤄진다.
산업건설위원회는 21일 흑산면, 22일 하의면·신의면·장산면, 오는 26일 자은(현안 주민 의견청취), 28일 비금(현안 주민의견청취) 등 의정 현지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신안군의회는 최근 잇따라 불거진 신안군 비금면, 자은면 소재 풍력발전설치 허가와 압해읍 해양쓰레기 처리장 등 주민들의 집단민원발생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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