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의회(의장 유호룡)가 제222회 임시회를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치고 21일 폐회했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기에서는 강화군의회가 발의한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과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 및 현지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또 군의원이 발의한 강화군의회 위원회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강화군수가 제출한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비롯한 조례 11건과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도시 관리계획 결정 변경(안)에 대한 의견청취 등 요구된 안건을 심사, 의결했다.
이와 함께 현지 의정활동에서는 강화군의 가뭄을 해결하기 위해 수자원이 풍부한 한강물을 김포에서 강화지역까지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포내천을 방문했다.
특히 선행천, 삼동암천 등 수해상습지구 개선공사 현장과 삼산연육교, 강화일반산업단지 등 사업장을 방문,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주민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 지적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집행부에 조치토록 했다.
유호룡 의장은 폐회사에서 “조례심사 및 현지 의정 활동시 의원들이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해 행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과 국·시비 지원을 통한 대규모 사업과 민간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경제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유 의장은 “국회의원 및 시․군의원과 정례 간담회를 통한 지역발전 계획을 수시로 공유,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민간 투자기업 유치를 위해 군에서 직접 찾아가 투자지원 방안을 설명하는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도입해 적극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기에서는 강화군의회가 발의한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과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 및 현지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또 군의원이 발의한 강화군의회 위원회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강화군수가 제출한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비롯한 조례 11건과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도시 관리계획 결정 변경(안)에 대한 의견청취 등 요구된 안건을 심사, 의결했다.
이와 함께 현지 의정활동에서는 강화군의 가뭄을 해결하기 위해 수자원이 풍부한 한강물을 김포에서 강화지역까지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포내천을 방문했다.
특히 선행천, 삼동암천 등 수해상습지구 개선공사 현장과 삼산연육교, 강화일반산업단지 등 사업장을 방문,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주민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 지적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집행부에 조치토록 했다.
유호룡 의장은 폐회사에서 “조례심사 및 현지 의정 활동시 의원들이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해 행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과 국·시비 지원을 통한 대규모 사업과 민간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경제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유 의장은 “국회의원 및 시․군의원과 정례 간담회를 통한 지역발전 계획을 수시로 공유,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민간 투자기업 유치를 위해 군에서 직접 찾아가 투자지원 방안을 설명하는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도입해 적극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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