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임시회 폐회…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건의안 채택

    지방의회 / 이대우 기자 / 2015-05-28 17: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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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의회(김복동 의장)가 최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제25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28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재단법인 종로문화재단 정관 변경 동의안 ▲종로구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종로구 명예구민 선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건을 심의·의결했으며, 안재홍 의원이 발의한 ‘개발행위허가 기준 완화를 위한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또 이날 실시된 5분발언에서 박노섭 운영위원장은 한국예술위원회 공연예술센터가 운영하는 모든 극장의 철저한 안전점검과 서울연극제가 파행 운영되는 빌미를 제공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센터에 대한 정부의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또 안재홍 의원은 국·시비로 진행되고 있는 계류 및 절개지 정비 등 산사태 예방 사업에 대한 주민의견 전달 및 사업종료 후 사후관리 철저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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