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지수 기자]군 당국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로 의심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했던 사병이 최종 검사결과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 사병은 격리 조치가 해제됐다.
군 관계자는 1일 "의심병사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음성 판정은 만큼 격리조치를 해제하고 복귀했다"고 밝혔다.
앞서 군당국은 충남 계룡대에서 근무 중인 A일병에 대해 채혈을 실시하고 같은 생활관에 있던 병사 30여명을 격리 조치했다.
메르스에 감염된 어머니를 접촉한 사실을 군 당국에 자진 신고했기 때문이다.
A일병은 휴가를 나갔다가 간호사인 어머니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A일병의 어머니는 이후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고,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이 사병은 격리 조치가 해제됐다.
군 관계자는 1일 "의심병사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음성 판정은 만큼 격리조치를 해제하고 복귀했다"고 밝혔다.
앞서 군당국은 충남 계룡대에서 근무 중인 A일병에 대해 채혈을 실시하고 같은 생활관에 있던 병사 30여명을 격리 조치했다.
메르스에 감염된 어머니를 접촉한 사실을 군 당국에 자진 신고했기 때문이다.
A일병은 휴가를 나갔다가 간호사인 어머니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A일병의 어머니는 이후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고,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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