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5번 메르스 확진자로 판명나 치료를 받아온 서울 강동구 천호동 ‘365서울열린의원’ 정 모 원장이 8일 완치돼 퇴원 조치 됐다.
‘365서울열린의원’ 정 모원장은 지난 5월17일 내원한 1번 확진자를 진료하다 2차 접촉으로 감염돼, 확진자로 판명나 5월27일 서울의료원에 입원, 격리 후 치료를 받아왔다.
정 모 원장의 이같은 퇴원으로 이 병원 내에서 진료받아 자택격리 조치되었던 35명도 모두 해제조치 됐다.
한편 강동구의사협회는 이를 축하하기 위해, 8일 오후 5시 ‘365서울열린의원’ 에서 의사협회 회원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정 모원장의 퇴원을 축하하는 간단한 행사를 가졌다.
‘365서울열린의원’ 정 모원장은 지난 5월17일 내원한 1번 확진자를 진료하다 2차 접촉으로 감염돼, 확진자로 판명나 5월27일 서울의료원에 입원, 격리 후 치료를 받아왔다.
정 모 원장의 이같은 퇴원으로 이 병원 내에서 진료받아 자택격리 조치되었던 35명도 모두 해제조치 됐다.
한편 강동구의사협회는 이를 축하하기 위해, 8일 오후 5시 ‘365서울열린의원’ 에서 의사협회 회원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정 모원장의 퇴원을 축하하는 간단한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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