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류만옥 기자]경기 광명시민 A씨가 시흥지역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격리수용 됐으나 이후 음성 판정을 받았다.
11일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4시35분께 시흥시 정왕보건지소로부터 A씨의 명단을 통보 받고 곧바로 격리 조치했으며 9일 오후 A씨에 대해 광명시 보건소장이 직접 검진한 후 검체를 채취해 질병관리본부가 공식 지정한 메르스 검사 기관인 씨젠 의료재단에 검사를 의뢰했다.
이어 지난 10일 오전 9시께 씨젠 의료재단은 A씨가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검사 결과를 광명시 보건소에 통보해 왔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A씨 관리에 만전을 기해왔으며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계속 철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11일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4시35분께 시흥시 정왕보건지소로부터 A씨의 명단을 통보 받고 곧바로 격리 조치했으며 9일 오후 A씨에 대해 광명시 보건소장이 직접 검진한 후 검체를 채취해 질병관리본부가 공식 지정한 메르스 검사 기관인 씨젠 의료재단에 검사를 의뢰했다.
이어 지난 10일 오전 9시께 씨젠 의료재단은 A씨가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검사 결과를 광명시 보건소에 통보해 왔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A씨 관리에 만전을 기해왔으며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계속 철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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