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옹진군의회(의장 김형도)가 올해 상반기 도서방문을 마쳤다.
군의회는 지난 8일 연평면을 시작으로 12일 북도면, 15일 대청면, 16일 백령면 지역내 4개면을 방문했다.
군의회는 우선 지역내 주요사업장 시공실태를 현장 확인해 부실공사 방지 및 주민 불편사항 해결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전체적으로 사업기간내 공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공사 감독에 철저를 기해줄 것과 부실공사 예방 및 준공 처리에 최선의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각 면의 가뭄피해, 물부족 대책 등의 현안사항에 대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과 공유하며 건의된 사항에 대해 조속히 대책을 마련하고 조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약속했다.
군의회는 이번 도서방문으로 주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강구하여 방문결과를 군의회 운영과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김형도 의회의장은 “주민들은 메르스에 가뭄까지 겹쳐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다”며 “의회차원에서도 가뭄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의회는 지난 8일 연평면을 시작으로 12일 북도면, 15일 대청면, 16일 백령면 지역내 4개면을 방문했다.
군의회는 우선 지역내 주요사업장 시공실태를 현장 확인해 부실공사 방지 및 주민 불편사항 해결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전체적으로 사업기간내 공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공사 감독에 철저를 기해줄 것과 부실공사 예방 및 준공 처리에 최선의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각 면의 가뭄피해, 물부족 대책 등의 현안사항에 대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과 공유하며 건의된 사항에 대해 조속히 대책을 마련하고 조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약속했다.
군의회는 이번 도서방문으로 주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강구하여 방문결과를 군의회 운영과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김형도 의회의장은 “주민들은 메르스에 가뭄까지 겹쳐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다”며 “의회차원에서도 가뭄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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