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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전 9시45분경, 가좌지구대 순찰3팀 황재환 경사와 배진영 순경은 “아는 언니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 같다”는 112신고를 지령 받고 신속히 현장에 출동했다.
A씨의 집 안으로 들어가 내부를 수색하던 중 황경사가 장롱 앞에 전선을 이용하여 자살을 시도한 A씨를 발견하여 신속히 전선을 끊어 제거하였고 배순경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A씨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황경사와 배순경은“신속히 대처하여 고귀한 생명을 구해 너무 다행이다. A씨가 건강한 새 삶을 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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