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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
1일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측은 이유비(조양선 분)와 박소영(담이 분)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유비와 박소영은 자매로 연기하며 다정하게 이야기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유비는 특히 상투머리를 하고 남장차림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역모 누명을 쓰고 몰락한 양반가의 딸이 남장을 한 채 책 장사에 나섰다가 탁월한 외모의 신비한 선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오는 8일 오후 10시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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