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6일 새벽 4시께 서울 마포구 마포대교 북단 상류 전망대에서 젊은 남녀가 투신해 한 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A씨(19·여)와 B씨(23)는 이날 새벽께 북단 상류 부근에서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당시 A씨는 우물통 위에 앉아 있어 큰 부상은 없었으나 사망한 B씨는 이미 수중에 가라앉은 상태로 구조당시 의식·맥박·호흡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A씨(19·여)와 B씨(23)는 이날 새벽께 북단 상류 부근에서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당시 A씨는 우물통 위에 앉아 있어 큰 부상은 없었으나 사망한 B씨는 이미 수중에 가라앉은 상태로 구조당시 의식·맥박·호흡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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