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황승순 기자]전남도의회 명현관 의장(해남1)은 최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열린 제6차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전국시·도의회의장 17명과 시·도의회(협의회) 관계자등이 참석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방의회가 본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보좌직원 및 지방의회 소속 감사기구설치,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설치, 의장 사무직원 임용 등의 근거마련을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공식 안건으로 채택했다.
또한 '국가지원지방도 국비 보조율 축소 철회 건의'의 건 등 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명 의장은 "지방의회가 지금보다 성숙하기 위해선 자율성과 독립성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는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서만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하루 속히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확정돼야 한다"고 밝혔다.
전국시·도의회의장 17명과 시·도의회(협의회) 관계자등이 참석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방의회가 본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보좌직원 및 지방의회 소속 감사기구설치,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설치, 의장 사무직원 임용 등의 근거마련을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공식 안건으로 채택했다.
또한 '국가지원지방도 국비 보조율 축소 철회 건의'의 건 등 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명 의장은 "지방의회가 지금보다 성숙하기 위해선 자율성과 독립성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는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서만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하루 속히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확정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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