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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구로소방서 |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50분께 주택 3층 창가에서 아이 엄마가 아이를 떨어뜨리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구로소방서 대원들이 긴급 출동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즉시 현장파악 및 주변통제를 하는 한편,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에어매트를 설치했다. 이어 구조대가 출입문을 강제로 개방해 아기를 구조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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