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구민 옴부즈만 위촉동의안등 처리…정례회 폐회

    지방의회 / 이대우 기자 / 2015-07-19 15:08:56
    • 카카오톡 보내기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가 최근 개최된 제227회 정례회에서 구정질문과 '2014회계연도 결산안 심사·승인' 등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제갑섭·김영철·김연후·송명화·황인구 의원이 구정업무 전반에 대해 시정할 사항과 개선책을 요구하는 구정질문을 실시했고, 안병덕·조동탁·신무연·황인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안사항에 대한 건의와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세입·세출 결산, 기금결산보고서,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꼼꼼하고 심도있는 심사활동이 펼쳐졌다.

    이어 지난 16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구민생활과 밀접한 ▲서울특별시 강동구 구민옴부즈만 위촉 동의안 ▲서울특별시 강동구 인터넷시스템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동구 재정 계획ㆍ공시 심의위원회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기금결산보고서·예비비 지출 승인안 ▲서울특별시 강동구 수수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또한 ▲서울특별시 강동구 출산장려·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동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동구 친환경 도시농업 활성화·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해 총 8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제227회 정례회 일정을 마쳤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