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극복…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 강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의회 지역경제살리기연구회가 지난 20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강구를 위해 지역내 전통시장 4곳을 방문했다.
21일 구에 따르면 현장방문은 최근 어닝(햇빛가림막) 환경개선사업을 마친 성내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천호동 고분다리시장을 거쳐 명일시장과 둔촌역시장을 둘러보고, 구청 관계부서로부터 시장별 사업현황과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구회원들은 성내전통시장의 어닝 정비사업 준공 현장과 고분다리시장 주차장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본 후, 시설현대화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장 상인들과 시장 시설 및 환경 개선사업의 필요성 등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김영철 회장은 구청 관계공무원들에게 "재정여건이 어렵지만, 시장상인들의 어려움을 이해해 강동구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에 적극 노력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하며 "이번 방문을 통해 의회도 시장 지원을 강화하는 등 상인들과 함께 활발히 소통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현장방문에는 지역경제살리기연구회 소속 김영철 회장과 조용구 간사, 김용철 부의장, 제갑섭 건설재정위원장, 신무연 행정복지부위원장, 신윤재 의원, 조동탁 의원, 안병덕 의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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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살리기연구회원들이 성내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21일 구에 따르면 현장방문은 최근 어닝(햇빛가림막) 환경개선사업을 마친 성내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천호동 고분다리시장을 거쳐 명일시장과 둔촌역시장을 둘러보고, 구청 관계부서로부터 시장별 사업현황과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구회원들은 성내전통시장의 어닝 정비사업 준공 현장과 고분다리시장 주차장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본 후, 시설현대화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장 상인들과 시장 시설 및 환경 개선사업의 필요성 등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김영철 회장은 구청 관계공무원들에게 "재정여건이 어렵지만, 시장상인들의 어려움을 이해해 강동구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에 적극 노력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하며 "이번 방문을 통해 의회도 시장 지원을 강화하는 등 상인들과 함께 활발히 소통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현장방문에는 지역경제살리기연구회 소속 김영철 회장과 조용구 간사, 김용철 부의장, 제갑섭 건설재정위원장, 신무연 행정복지부위원장, 신윤재 의원, 조동탁 의원, 안병덕 의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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