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섭 의원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최근 열린 서울 송파구 문정1동 느티나무도서관(북카페) 개관식에 박인섭 의원(새누리당)이 참석했다.

‘느티나무도서관’은 주민자치센터 2층에 위치한 기존 새마을 문고로써 부족한 열람석과 낡은 서가로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많아 좀더 쾌적하고, 이용하기 편리한 시설로 탈바꿈해 차도 마시며 이웃과 소통하고, 책을 접할수 있는 북카페형으로 아름다운 만남의 공간으로 특색있게 단정을 했다.

박인섭 의원은 개관식에 참석한 황재춘 전의원, 김부겸 노인회장 등 주민들과 담소를 나누며 “느티나무의 보존은 물론 도서관 이용을 통해 서로서로 화합하며 소통하는 아름다운 동네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박은우 회장·문고회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