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한 송 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7주년 기념 감사패 수여식’에서 송명화 서울 강동구의회 의원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18일 구의회에 따르면 송 의원은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위원으로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등급판정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감사패를 수여했다.

송 의원은 2010~2012년 국민건강보험 강동지사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건강보험제도 발전에 기여했으며, 2014년 2월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제기해 왔던 흡연피해 구제소송을 지지하는 내용을 담은 결의안을 서울시 최초로 구의회에서 대표 발의해 채택하는 등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노력에도 앞장서 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