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서초구의회(의장 최병홍)가 27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한다.
26일 구의회에 따르면 의회교실은 반원·신동·서원·원촌 4개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며, ▲입교식 ▲청소년 구의원 선서 ▲의장선거 ▲구청장 시정연설 ▲자유발언 ▲조례안 및 결의안 처리 ▲수료식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학생들은 구의회 의장으로서 본회의 진행과 구청장으로서 시정연설, 의원으로서의 의장선거와 조례안 발의 및 토의와 표결 등 각자의 역할을 맡아 지방의회 의원이 하는 역할을 직접 체험한다.
구의회 관계자는 “청소년 의회교실은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직접 의사진행 과정을 체험하면서 올바른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의회는 오는 10~11월 한 번 더 의회교실을 실시하고, 2016년부터는 연 4~5회로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26일 구의회에 따르면 의회교실은 반원·신동·서원·원촌 4개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며, ▲입교식 ▲청소년 구의원 선서 ▲의장선거 ▲구청장 시정연설 ▲자유발언 ▲조례안 및 결의안 처리 ▲수료식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학생들은 구의회 의장으로서 본회의 진행과 구청장으로서 시정연설, 의원으로서의 의장선거와 조례안 발의 및 토의와 표결 등 각자의 역할을 맡아 지방의회 의원이 하는 역할을 직접 체험한다.
구의회 관계자는 “청소년 의회교실은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직접 의사진행 과정을 체험하면서 올바른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의회는 오는 10~11월 한 번 더 의회교실을 실시하고, 2016년부터는 연 4~5회로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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