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최근 서울 건국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건국대학교 2015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김용철 강동구의회 부의장이 도시계획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30일 구의회에 따르면 김 부의장은 바쁜 의정활동과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건국대 행정대학원에서 도시계획학을 전공하며, 자체수입 제고 사례를 중심으로 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건전성 확보방안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부의장은 “만학의 나이에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구민과 자식들에게 떳떳한 구의원이자 아버지가 되고자 학업에 도전했고 주위의 격려와 도움으로 소중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 며 “이번에 통과된 논문이 복지비 증가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지방자치단체들의 재정건전성 확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30일 구의회에 따르면 김 부의장은 바쁜 의정활동과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건국대 행정대학원에서 도시계획학을 전공하며, 자체수입 제고 사례를 중심으로 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건전성 확보방안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부의장은 “만학의 나이에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구민과 자식들에게 떳떳한 구의원이자 아버지가 되고자 학업에 도전했고 주위의 격려와 도움으로 소중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 며 “이번에 통과된 논문이 복지비 증가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지방자치단체들의 재정건전성 확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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