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인천 강화군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발표회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15-09-03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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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강화군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발표회가 오는 8일 오후 2시 강화문예회관에서 개최된다.

    강화군 주민자치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이상복 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주민자치위원, 주민자치 동아리 수강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 행사는 그동안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배운 노래를 비롯해 악기·댄스·풍물 등의 실력을 아낌없이 발산하는 자리로 동아리 발표회는 격년제로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열정을 갖고 준비하고 있다는 강화읍 민요교실 수강생 윤 모씨는 “이번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발표회를 기다려 왔고 그간 익히고 배운 실력을 뽐내기 위해 수강생간 호흡을 맞추며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다른 팀들도 특색있게 준비하고자 자주 모임을 하고 연습하느라 주민자치센터가 늘 북적인다”고 귀띔했다. 따라서 이번 행사는 가을의 문턱에서 축제 분위기를 승화시키고 많은 군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진행은 전회 대회 우승팀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유공자표창, 프로그램 발표, 시상 순으로 진행되며 발표 프로그램은 노래·댄스·풍물·연주 등 다양한 분야로 각 읍·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연습한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출전하게 된다.

    발표된 프로그램은 관객호응도를 비롯해 조화성, 작품성, 창작성, 무대매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우수·장려·응원상을 시상하게 되며 상위 2팀은 올해와 오는 2016년 인천시 동아리 경연대회에 강화군을 대표해 출전하게 된다.

    유호학 강화군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올해는 가뭄, 메르스, 서부전선 도발 등 군민들에게 여러가지로 힘든 일이 많았던 만큼 동아리 발표회장에서 심신을 마음껏 힐링하는 강화군민의 화합의 장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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