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내년 군정운영 방향 눈에 띄네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15-09-07 13:38:43
    • 카카오톡 보내기
    ▲ 2016년 주요 업무보고회 장면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2016년도 군정운영의 밑그림을 그리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최근 회의실에서 실, 과,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201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 눈여겨봐야할 점은 기존의 보고방식을 탈피, 일상적이고 지속적인 업무 등을 생략하고 각 부서와 팀에서 ‘반드시 이뤄내야 할 사업’, ‘승부를 걸 수 있을 만한 사업’ 등을 발굴, 보고토록 했다.

    이는 강화군의 발전과 군민들이 보다 더 행복하기 위해서는 부서와 팀에서 보다 새롭고 창의적인 업무를 발굴해 열정을 갖고 업무를 추진해야 된다는 이상복 군수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2016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에서는 분야별로 기 추진됐던 사업 이외에 관광, 도로·교통, 농수축산, 산업·경제, 일반 행정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롭고 발전적인 시책과 사업이 다수 보고 됐다.

    2016년도에 반드시 이뤄내야 할 것과 승부를 걸고 추진할 것으로 보고된 사업은 한강물 농업용수 공급 임시관로 설치, 강화사랑상품권의 활성화 및 정착, 강화 농수특산물의 판로 확대, 서도 연도교 건설사업, 원스톱 민원처리서비스 제공, 도시가스 공급의 획기적인 확대, 강화산업단지의 조기 가동과 신규 일자리 창출, 공공하수도 확충 등이다.

    강화군은 2016년도에는 기 추진되고 있는 주요사업과 함께 금번에 보고된 새롭고 발전적인 주요시책을 동시에 추진해 군민들이 행복한 강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