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158개 사업중 인당10표 가능
14~21일 모바일·인터넷 투표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결정하는 온·오프라인 '2015 참여예산 주민총회 투표'를 진행한다.
모바일·인터넷 투표는 이달 14~21일 모바일 웹주소(www.jumin.sd.go.kr)나 구 홈페이지(www.sd.go.kr)에서 진행되며, 현장투표는 주민총회가 열리는 오는 22일 오전 10시~오후 4시 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현장투표와 모바일투표 반영 비율은 2대 1로 산정되며 모든 투표는 나이제한 없이 지역내 직장을 두거나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민투표에 앞서 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에서 상정사업으로 결정된 일반사업 51개, 교육분야 63개, 공동주택분야 44개 총 158개 사업 중 인당 10표를 투표할 수 있다.
스마트폰 인증을 통해 이뤄지며 공정한 투표를 위해 투표참여는 한 번만 할 수 있다.
구에 따르면 158개 사업은 주민총회 투표에 부쳐져 분야별 10억원 내외에서 다득표순에 의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결정돼 의회에 제출된다.
14~21일 모바일·인터넷 투표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결정하는 온·오프라인 '2015 참여예산 주민총회 투표'를 진행한다.
모바일·인터넷 투표는 이달 14~21일 모바일 웹주소(www.jumin.sd.go.kr)나 구 홈페이지(www.sd.go.kr)에서 진행되며, 현장투표는 주민총회가 열리는 오는 22일 오전 10시~오후 4시 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현장투표와 모바일투표 반영 비율은 2대 1로 산정되며 모든 투표는 나이제한 없이 지역내 직장을 두거나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민투표에 앞서 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에서 상정사업으로 결정된 일반사업 51개, 교육분야 63개, 공동주택분야 44개 총 158개 사업 중 인당 10표를 투표할 수 있다.
스마트폰 인증을 통해 이뤄지며 공정한 투표를 위해 투표참여는 한 번만 할 수 있다.
구에 따르면 158개 사업은 주민총회 투표에 부쳐져 분야별 10억원 내외에서 다득표순에 의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결정돼 의회에 제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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