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축제에는 김복동 의장, 박노섭 운영위원장, 경점순 행정문화위원장, 윤종복 건설복지위원장, 안재홍․김준영·이미자·유양순 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탄생부터 죽음까지 정성으로 준비하는 사대부가의 격식과 절차 의례’라는 주제아래 돌상차림, 관례, 혼례, 제례 등 인생여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되었으며 다채로운 전통문화체험 행사도 함께 개최됐다.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구민과 함께 전시관람·전통문화를 체험했으며 행사관계자를 격려했다.
의원들은 “이번 축제가 우리의 자랑스러운 궁중음식 문화를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문화예술도시 종로의 위상을 높이는 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도 종로의 특징을 잘 살리는 문화행사들이 다양하게 개최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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