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남동구의회가 최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2015년 제1회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만수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 29명이 참여해 학생 스스로가 주민대표가 돼 민주주의적 의사결정과정 및 토론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이 각각 의장, 사무국장, 의사담당 및 구의원 역할을 맡아 개회식, 사무국장의 의사보고 5분자유발언, 구정질문, 안건 상정 및 처리의 순서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5분자유발언에는 ‘학교폭력문제’및 ‘학생들이 화장을 하고 다녀도 되는가’에 대한 발언을 했으며, 학교도서관 만화책 비치 조례안 등 1건을 상정해 열띤 찬반토론을 통해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지난 16일에는 조동초등학교 5~6학년 학생 35명이 참여해 5분자유발언, 구정질문과 구청장 답변, ‘9시 등교제 조례 제정안’ 등 2건을 상정, 열띤 찬반토론을 통해 청소년모의의회 체험을 했다.
모의의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구의회가 어떤 곳인지, 구의원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돼어 좋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의미 있고 좋은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체험 활동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건강한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민수 의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직접 의사진행과정을 체험하면서 올바른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만수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 29명이 참여해 학생 스스로가 주민대표가 돼 민주주의적 의사결정과정 및 토론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이 각각 의장, 사무국장, 의사담당 및 구의원 역할을 맡아 개회식, 사무국장의 의사보고 5분자유발언, 구정질문, 안건 상정 및 처리의 순서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5분자유발언에는 ‘학교폭력문제’및 ‘학생들이 화장을 하고 다녀도 되는가’에 대한 발언을 했으며, 학교도서관 만화책 비치 조례안 등 1건을 상정해 열띤 찬반토론을 통해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지난 16일에는 조동초등학교 5~6학년 학생 35명이 참여해 5분자유발언, 구정질문과 구청장 답변, ‘9시 등교제 조례 제정안’ 등 2건을 상정, 열띤 찬반토론을 통해 청소년모의의회 체험을 했다.
모의의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구의회가 어떤 곳인지, 구의원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돼어 좋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의미 있고 좋은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체험 활동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건강한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민수 의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직접 의사진행과정을 체험하면서 올바른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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