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들 위로·격려금 전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최근 서울시 구로구의회(의장 김명조)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내 복지시설 15곳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24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김명조 의장은 삼농실버마을요양원·예은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 3개 시설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들을 위로·격려하고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입소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의장은 “한가위를 맞아 시설에서 외롭게 생활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단체·기관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예은장애인주간보호시설을 방문해 관계자에게 격려금을 전한 김명조 의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구로구의회)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최근 서울시 구로구의회(의장 김명조)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내 복지시설 15곳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24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김명조 의장은 삼농실버마을요양원·예은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 3개 시설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들을 위로·격려하고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입소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의장은 “한가위를 맞아 시설에서 외롭게 생활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단체·기관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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