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최근 김복동 종로구의회 의장이 팜후찌 주한 베트남 대사를 방문했다.
김복동 의장은 인사말에서 “종로구의회는 지난 2001년 베트남 떠이호구 의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15년 동안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 지내왔다. 우리나라는 예부터 한가위가 되면 이웃과 정을 나누며 더욱 돈독하게 지냈는데, 오늘 방문이 바로 그렇다.”라고 말했다.
팜후찌 대사 “김복동 의장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베트남이 더욱 가까운 이웃으로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자.”며 “종로구민을 비롯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복동 의장과 팜후찌 대사는 각자 준비한 기념품과 함께 그동안의 감사했던 마음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김복동 의장은 인사말에서 “종로구의회는 지난 2001년 베트남 떠이호구 의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15년 동안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 지내왔다. 우리나라는 예부터 한가위가 되면 이웃과 정을 나누며 더욱 돈독하게 지냈는데, 오늘 방문이 바로 그렇다.”라고 말했다.
팜후찌 대사 “김복동 의장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베트남이 더욱 가까운 이웃으로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자.”며 “종로구민을 비롯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복동 의장과 팜후찌 대사는 각자 준비한 기념품과 함께 그동안의 감사했던 마음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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