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성 새정치 시의원, 공동장사시설 문화체육예술인 특화묘역 조성 조례안 발의
경기 화성시의회가 화성시 비롯해 5개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공동형 장사시설에 문화체육예술인의 특화묘역을 조성하는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시의회는 새정치민주연합 김홍성 시의원이 대표발의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문화체육예술인의 특화묘역 조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조례안에는 경기 서남부권 5개시가 추진하는 매송면 숙곡 1리 일원에 조성될 예정인 공동형 장사시설에 문화체육예술인의 특화묘역을 조성·운영하도록 했다.
특화묘역은 공동장사시설 가운데 자연장지(3만8200기)에 조성된다.
또 10인 이내로 구성된 문화체육예술인 선정위원회가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대한체육회 등의 추천을 받아 특화묘역에 안장(합장) 대상자를 선정하도록 했다.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부시장이 맡는다.
특화묘역 안장 대상자는 노벨상 수상자와 현대문학상·한국문학상·동인문학상 입상자, 지상파(KBS·MBC·SBS) 연기·연예·가요대상 수상자, 인간문화재, 하·동계 올림픽대회 4위 안 입상자 등이다.
안장에 필요한 비용과 사용료, 관리비는 시에서 부담하며, 특화묘역에 안장된 문화체육예술인의 기념관, 기념탑 설치와 기념일에 필요한 행사를 열 수 있도록 했다.
조례안은 빠르면 10월 시의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공동형 장사시설은 화성·부천·안산·시흥·광명시 등 5개시가 1212억원을 들여 화성시 매송면 숙곡1리 일원 36만448㎡에 화장로 13기, 봉안시설 2만6440기, 자연장지 3만8200기 규모로 오는 2017년까지 지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사업 예정부지 인근 서수원권 주민들은 환경오염 등의 이유를 들어 반발하고 있다.
경기 화성시의회가 화성시 비롯해 5개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공동형 장사시설에 문화체육예술인의 특화묘역을 조성하는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시의회는 새정치민주연합 김홍성 시의원이 대표발의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문화체육예술인의 특화묘역 조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조례안에는 경기 서남부권 5개시가 추진하는 매송면 숙곡 1리 일원에 조성될 예정인 공동형 장사시설에 문화체육예술인의 특화묘역을 조성·운영하도록 했다.
특화묘역은 공동장사시설 가운데 자연장지(3만8200기)에 조성된다.
또 10인 이내로 구성된 문화체육예술인 선정위원회가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대한체육회 등의 추천을 받아 특화묘역에 안장(합장) 대상자를 선정하도록 했다.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부시장이 맡는다.
특화묘역 안장 대상자는 노벨상 수상자와 현대문학상·한국문학상·동인문학상 입상자, 지상파(KBS·MBC·SBS) 연기·연예·가요대상 수상자, 인간문화재, 하·동계 올림픽대회 4위 안 입상자 등이다.
안장에 필요한 비용과 사용료, 관리비는 시에서 부담하며, 특화묘역에 안장된 문화체육예술인의 기념관, 기념탑 설치와 기념일에 필요한 행사를 열 수 있도록 했다.
조례안은 빠르면 10월 시의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공동형 장사시설은 화성·부천·안산·시흥·광명시 등 5개시가 1212억원을 들여 화성시 매송면 숙곡1리 일원 36만448㎡에 화장로 13기, 봉안시설 2만6440기, 자연장지 3만8200기 규모로 오는 2017년까지 지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사업 예정부지 인근 서수원권 주민들은 환경오염 등의 이유를 들어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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