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예뻤다' 박서준, 어머니와 메신저 내용 '웃음'…"오빠가 하라는대로 해"

    방송 / 온라인 이슈팀 / 2015-10-02 06: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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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배우 박서준이 출연 중인 가운데 박서준과 그의 어머니의 문자 내용이 흐뭇한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박서준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도의 흔한 모자 카톡. 나보고 오빠란다 수정씨가" "반도의 흔한 모자 카톡2. 엄마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어머니와 주고 받은 문자 내용을 캡쳐해 게재했다.

    문자 내용에는 '최크리스탈'이라는 이름의 박서준 어머니가 "오빠 주소 보내줘 싸인 보내줄께"라며 박서준의 큰 삼촌에게 보낼 문자를 박서준에게 잘못 보내며 상황이 시작된다.

    이에 박서준은 "나는 오빠도 아빠도 아니요" "오빠한테 따박따박 말대꾸 하지말고 하라는 대로 해"라는 대답을 했다. 박서준의 어머니는 이어 "냉 오빠 에라이 오빠"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서준, 어머니 둘 다 흐뭇하네" " "박서준, 어머니와 찰떡 궁합이네" "박서준, '여심스틸러'다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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