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관광·축제 정보도 제공
[세종=서재빈 기자]세종시가 정부 3.0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민원콜센터’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민원콜센터는 민원안내는 물론 교통, 생활정보, 관광, 축제 등 시민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한 번의 문의로 해결하는 원콜-원스톱(One-Call, One-Stop)방식으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30분~오후 6시30분이며, 토요일과 공휴일에도 오전 9시~오후 6시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세종지역에서는 국번없이 120번, 지역외 또는 핸드폰의 경우 044-120번으로 전화하면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춘희 시장, 임상전 시의회 의장 등은 이날 공식운영에 들어 가는 민원콜센터를 방문해 전화 상담을 체험해 보고 상담사들을 격려했다.
민원콜센터는 아름동 주민센터 2층에 상담실을 마련하고 지난 7월1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 9월 말까지 3만3000여건, 평일 하루 510건의 전화민원을 처리했다.
[세종=서재빈 기자]세종시가 정부 3.0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민원콜센터’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민원콜센터는 민원안내는 물론 교통, 생활정보, 관광, 축제 등 시민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한 번의 문의로 해결하는 원콜-원스톱(One-Call, One-Stop)방식으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30분~오후 6시30분이며, 토요일과 공휴일에도 오전 9시~오후 6시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세종지역에서는 국번없이 120번, 지역외 또는 핸드폰의 경우 044-120번으로 전화하면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춘희 시장, 임상전 시의회 의장 등은 이날 공식운영에 들어 가는 민원콜센터를 방문해 전화 상담을 체험해 보고 상담사들을 격려했다.
민원콜센터는 아름동 주민센터 2층에 상담실을 마련하고 지난 7월1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 9월 말까지 3만3000여건, 평일 하루 510건의 전화민원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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