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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처음이라서'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우월한 형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민호는 지난 6월 9일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서 상금 5000만원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호는 서울대 출신 형에 관한 물음에 "형이 어릴 때부터 인기가 많았다. 발렌타인 데이 같은 데이 때마다 형이 더 선물을 많이 받는다.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잘 생겨서"라고 말하며 "근데 좀 까칠하다. 나를 많이 괴롭혔다"고 말했다.
이어 "형과는 두 살 차이가 난다. 그런데 수영을 해도 축구를 해도 항상 형이 나보다 더 잘 했다"며 "그래서 질투를 많이 했다. 형을 따라가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민호의 형 최민석 씨는 서울대 체육교육학과 출신으로, 과거 tvN 예능프로그램 '더 폰 코리아'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는 오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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