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여성이 내 이상형”

    연예가소식 / 온라인 이슈팀 / 2015-10-13 23: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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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 김동완이 자신의 현재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김동완은 13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펀펀투데이-추(秋)남특집’에서 “건강미 넘치는 여성이 좋다”며 자신의 이상형을 솔직하게 밝혔다.

    김동완은 이에 대해 “17년 동안 방송생활을 해오면서 꾸준히 이상형도 변했지만, 최근에는 데드리프트를 할 것 같은 건강미 넘치는 여성이 좋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DJ 김영철은 “개그우먼 허안나 같은 스타일이냐”고 장난스럽게 물었으며 이에 김동완은 “허안나 씨도 건강해 보여 좋다. 제니퍼 애니스톤 같이 단단한 스타일이 좋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강조했다.

    이어 자신이 걸그룹 멤버들의 이상형으로 자주 거론되는 이유에 대해 “안전하게 가려는 것 같다. 한번은 이상형이라고 말했던 소녀시대 태연을 방송국에서 마주쳤는데 반가운 마음에 다가갔지만 90도로 깍듯이 인사를 해, 더 이상 다가가지 못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김영철의 펀펀투데이’는 매주 월-일 오전6시부터 7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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