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춘희 의원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최근 서울 강동구 천호중학교 강당에서 열린 ‘강동교육가족 300인 공감토론회’ 에 임춘희 강동구의원이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 등과 함께 교육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날 ‘강동 혁신교육의 내일을 말하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 공감토론회는 교육의 당사자이면서도 교육정책의 수립에서 늘 소외되었던 학생들을 비롯해 교사, 학부모, 지역 주민들로부터 직접 교육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모두가 공감하는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강동구와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이 마련했다.

임춘희 의원은 “혁신교육지구 사업은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사업인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여 2016년도 교육사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고 다양한 의견을 제안해줘서 뿌듯하다” 며 “강동구 의원으로서 오늘 모아진 소중한 의견들이 강동구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