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곽음악회·아트마켓 마련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오는 18일 오후 1~5시 다산동 ‘성곽 예술문화거리’에서 성곽음악회와 아트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다산동 성곽 예술문화거리는 장충체육관 입구~다산팔각정에 이르는 동호로17길 일대 약 1050m 구간이다.
성곽 예술문화거리 상층부에 위치한 꼬레아트 야외공연장(동호로17길 173 다산아트공영주차장 내)에서는 오후 2시30분부터 성곽음악회가 열린다. 한국의집 전속 공연단인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이 'Let it go', '비틀스 메들리' 등 대중과 친근한 음악으로 구성된 가(歌)·무(舞)·악(樂)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성곽길과 어울리는 전통공연과 함께 악기 설명과 곡 해설까지 들을 수 있어 어린이들도 쉽게 국악을 즐길 수 있고 퀴즈 상품으로 한국의 집에서 2인 공연관람권 10장도 제공한다.
성곽길 아트마켓에서도 전통과 현대의 만남이 어우러진다. 도자공예, 전통조각보, 칠보공예, 비단공예, 자수공예, 목공예 등 전통공예품과 가죽공예, 캘리그라피, 플라워공예, 캐리커처, 방향제, 액세서리 등 현대공예품이 미술작품과 함께 성곽길을 수놓는다. 이날 아트마켓에는 홍대, DDP, 이태원 계단장 등 기존 프리마켓에서 활동하던 70여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한양도성에 얽힌 역사와 문화를 해설사에게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성곽길 해설사 투어가 눈길을 끈다.
오후 2시부터 장충체육관에서 시작하는 투어는 다산팔각정을 돌아 아트마켓을 둘러보는데 약 1시간 소요될 예정이다. 중간에 성곽음악회나 체험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 전에 중구문화원(775-3001)에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뮤지컬 <판타스틱> 배우와 함께 맛보는 타악 퍼포먼스 체험은 꼬레아트 공연장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꼬레아트 문화예술단체 (주)해라에서 운영하며 북을 직접 만들어보고 타악공연 모습을 기념촬영으로 남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50명 선착순 모집으로 참가신청은 꼬레아트(734-5959)로 하면 되며, 참가비용이 1만원(재료비 포함) 든다.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에서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구 직원들로 구성된 서예동호회에서 가훈 써주기,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수료한 예비취업자들이 제공하는 네일 아트, 나눔 문화학교의 풍선공예, 숭의여자대학생들이 꾸미는 원목 연필꽂이와 저금통 만들기·페이스 페인팅, 조선시대 거리 사진촬영 체험 등 지역단체에서 마련한 다양한 재능기부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성 성곽인 한양도성의 일부인 다산 성곽길을 발굴해 명소화하는 ‘성곽 예술문화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최창식 구청장은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산 성곽길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예술축제를 통해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문화 유산인 서울 성곽을 주민들과 내·외국인들에게 예술문화거리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오는 18일 오후 1~5시 다산동 ‘성곽 예술문화거리’에서 성곽음악회와 아트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다산동 성곽 예술문화거리는 장충체육관 입구~다산팔각정에 이르는 동호로17길 일대 약 1050m 구간이다.
성곽 예술문화거리 상층부에 위치한 꼬레아트 야외공연장(동호로17길 173 다산아트공영주차장 내)에서는 오후 2시30분부터 성곽음악회가 열린다. 한국의집 전속 공연단인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이 'Let it go', '비틀스 메들리' 등 대중과 친근한 음악으로 구성된 가(歌)·무(舞)·악(樂)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성곽길과 어울리는 전통공연과 함께 악기 설명과 곡 해설까지 들을 수 있어 어린이들도 쉽게 국악을 즐길 수 있고 퀴즈 상품으로 한국의 집에서 2인 공연관람권 10장도 제공한다.
성곽길 아트마켓에서도 전통과 현대의 만남이 어우러진다. 도자공예, 전통조각보, 칠보공예, 비단공예, 자수공예, 목공예 등 전통공예품과 가죽공예, 캘리그라피, 플라워공예, 캐리커처, 방향제, 액세서리 등 현대공예품이 미술작품과 함께 성곽길을 수놓는다. 이날 아트마켓에는 홍대, DDP, 이태원 계단장 등 기존 프리마켓에서 활동하던 70여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한양도성에 얽힌 역사와 문화를 해설사에게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성곽길 해설사 투어가 눈길을 끈다.
오후 2시부터 장충체육관에서 시작하는 투어는 다산팔각정을 돌아 아트마켓을 둘러보는데 약 1시간 소요될 예정이다. 중간에 성곽음악회나 체험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 전에 중구문화원(775-3001)에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뮤지컬 <판타스틱> 배우와 함께 맛보는 타악 퍼포먼스 체험은 꼬레아트 공연장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꼬레아트 문화예술단체 (주)해라에서 운영하며 북을 직접 만들어보고 타악공연 모습을 기념촬영으로 남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50명 선착순 모집으로 참가신청은 꼬레아트(734-5959)로 하면 되며, 참가비용이 1만원(재료비 포함) 든다.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에서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구 직원들로 구성된 서예동호회에서 가훈 써주기,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수료한 예비취업자들이 제공하는 네일 아트, 나눔 문화학교의 풍선공예, 숭의여자대학생들이 꾸미는 원목 연필꽂이와 저금통 만들기·페이스 페인팅, 조선시대 거리 사진촬영 체험 등 지역단체에서 마련한 다양한 재능기부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성 성곽인 한양도성의 일부인 다산 성곽길을 발굴해 명소화하는 ‘성곽 예술문화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최창식 구청장은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산 성곽길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예술축제를 통해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문화 유산인 서울 성곽을 주민들과 내·외국인들에게 예술문화거리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