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임종인 기자]경기 수원시의회 '수원권 광역화 추진 특별위원회'가 최근 의회에서 특위활동 마무리를 위한 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
19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이달 말 특위활동이 종료됨에 따라 지난 1년간 추진했던 특위활동에 대한 활동결과보고서를 작성하는 시간이었다.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심대평 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의 면담에서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 방안 조기추진을 촉구했다. 또한 제313회 수원시의회 임시회에서는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 입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해 대통령비서실·행정자치부장관·경기도지사·국회 등에 전달했다.
또 관련 시민단체와의 간담회, 지방자치의 발전 방향에 대한 강연·토론을 통해 광역행정 실현을 위한 해법 찾기에 노력했다.
염상훈 위원장은 “최대한 우리 대도시 지자체들의 어려운 현실을 알리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의원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수원 특례시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권 광역화 추진 특위는 지난해 11월 염상훈·박순영·조석환·한원찬·심상호·노영관·양민숙·이철승·김은수·진하 의원 등 10명을 위원으로, 수원권 복원추진과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 추진을 위해 구성된 시의회 특별위원회이다.
19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이달 말 특위활동이 종료됨에 따라 지난 1년간 추진했던 특위활동에 대한 활동결과보고서를 작성하는 시간이었다.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심대평 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의 면담에서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 방안 조기추진을 촉구했다. 또한 제313회 수원시의회 임시회에서는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 입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해 대통령비서실·행정자치부장관·경기도지사·국회 등에 전달했다.
또 관련 시민단체와의 간담회, 지방자치의 발전 방향에 대한 강연·토론을 통해 광역행정 실현을 위한 해법 찾기에 노력했다.
염상훈 위원장은 “최대한 우리 대도시 지자체들의 어려운 현실을 알리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의원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수원 특례시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권 광역화 추진 특위는 지난해 11월 염상훈·박순영·조석환·한원찬·심상호·노영관·양민숙·이철승·김은수·진하 의원 등 10명을 위원으로, 수원권 복원추진과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 추진을 위해 구성된 시의회 특별위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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