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 보류·26건 원안가결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가 최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9회 임시회의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1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28건의 상정된 안건 중 ▲서울특별시 강동구 방범용 CCTV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동구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동구 교육영향평가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동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동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동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동구 분뇨 및 개인하수처리시설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7건은 수정가결됐으며, ▲서울특별시 강동구 간행물 심의·보급 및 유료광고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동구 담배소매인 지정 사실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은 보류, 나머지 26건은 원안가결됐다.
이 중 서울특별시 강동구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소상공인의 효율적인 창업과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계획 수립 ▲소상공인 창업 지원을 위한 정보제공·상담 ▲창업 희망자 발굴 ▲소상공인 대한 경영상담 등을 실시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와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사업과 사회복지 등 의무 보조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구가 승인을 요청한 4822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도있게 심사했으며, 안병덕 의원의 ‘낙뢰 방지 시설 필요성’, 조용구 부위원장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축제’, 이준형 의원의 ‘국정교과서 채택 추진’ 등 5분 자유발언도 실시했다.
성임제 의장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추경예산안 처리에 정성을 다해 임해준 동료의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구민 중심의 행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가 최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9회 임시회의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1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28건의 상정된 안건 중 ▲서울특별시 강동구 방범용 CCTV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동구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동구 교육영향평가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동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동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동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동구 분뇨 및 개인하수처리시설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7건은 수정가결됐으며, ▲서울특별시 강동구 간행물 심의·보급 및 유료광고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동구 담배소매인 지정 사실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은 보류, 나머지 26건은 원안가결됐다.
이 중 서울특별시 강동구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소상공인의 효율적인 창업과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계획 수립 ▲소상공인 창업 지원을 위한 정보제공·상담 ▲창업 희망자 발굴 ▲소상공인 대한 경영상담 등을 실시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와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사업과 사회복지 등 의무 보조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구가 승인을 요청한 4822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도있게 심사했으며, 안병덕 의원의 ‘낙뢰 방지 시설 필요성’, 조용구 부위원장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축제’, 이준형 의원의 ‘국정교과서 채택 추진’ 등 5분 자유발언도 실시했다.
성임제 의장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추경예산안 처리에 정성을 다해 임해준 동료의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구민 중심의 행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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