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경찰서는 22일 제주 연수와 태국 등 해외 연수 기간 중 카드 도박을 한 광명시의회 의원 6명을 도박혐의로 K 모의원은 횡령혐의로 모두 7명을 각각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광명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2014년 8월 제주도 연수를 할 때와 2014년 10월 태국 해외연수기간 중에 총 4회에 걸쳐 판돈 140만원 규모의 카드로 일명 훌라와 세븐오디 등의 도박을 한 혐의이다.
경찰은 또 K 모의원은 지난 2012년 7월부터 10월까지 시의회 의장의 업무추진비 70만원 상당액을 의정 활동과 관계 없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들 의원들은 연수라는 목적과 전혀 관계 없이 하루 3-4시간 동안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광명시의회 의원 집단 도박 사건을 전 의원의 폭로와 녹취록을 근거로 수사를 펼쳐 온 것으로 보아 대부분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해 앞으로 검찰 수사가 주목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광명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2014년 8월 제주도 연수를 할 때와 2014년 10월 태국 해외연수기간 중에 총 4회에 걸쳐 판돈 140만원 규모의 카드로 일명 훌라와 세븐오디 등의 도박을 한 혐의이다.
경찰은 또 K 모의원은 지난 2012년 7월부터 10월까지 시의회 의장의 업무추진비 70만원 상당액을 의정 활동과 관계 없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들 의원들은 연수라는 목적과 전혀 관계 없이 하루 3-4시간 동안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광명시의회 의원 집단 도박 사건을 전 의원의 폭로와 녹취록을 근거로 수사를 펼쳐 온 것으로 보아 대부분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해 앞으로 검찰 수사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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