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복지·행정문화委, 창신동 민원현장·문자심포지아 방문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의회(의장 김복동) 건설복지·행정문화위원회 의원들이 최근 개회한 제254회 임시회 기간 중 창신동과 통의동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22일 구의회에 따르면 건설복지위원회는 창신동 민원해결, 행정문화위원회는 ‘세계문자심포지아’가 개최되고 있는 통의동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적극적인 현장의정활동을 펼쳤다.
창신동의 한 주민으로부터 접수한 민원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건설복지위원회 의원들은 “공부상 지목이 도로인데 담과 난간 등의 설치로 차량통행이 불가능해 조속한 철거를 요청한다”는 민원을 제기한 주민의 말에 “먼저 해당 지번의 소유 구분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적절하고 조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또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세계문자심포지아가 열리고 있는 통의동을 방문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들은 행사 관계자로부터 행사의 취지 및 내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직접 행사에 참여해 체험을 하며 주민들과 행사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세계문자심포지아는 세계문자연구소 주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것으로 ‘가가호호(家家戶戶) 문자’라는 주제로 세계의 문자가 그것을 쓰는 사람의 집과 골목, 나라에 따라 어떻게 바뀌는지 체험하고 문자의 의미를 되짚어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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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신동 민원해결을 위해 현장을 방문한 김복동 의장(가운데)과 건설복지위원들이 주민들과 민원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종로구의회)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의회(의장 김복동) 건설복지·행정문화위원회 의원들이 최근 개회한 제254회 임시회 기간 중 창신동과 통의동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22일 구의회에 따르면 건설복지위원회는 창신동 민원해결, 행정문화위원회는 ‘세계문자심포지아’가 개최되고 있는 통의동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적극적인 현장의정활동을 펼쳤다.
창신동의 한 주민으로부터 접수한 민원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건설복지위원회 의원들은 “공부상 지목이 도로인데 담과 난간 등의 설치로 차량통행이 불가능해 조속한 철거를 요청한다”는 민원을 제기한 주민의 말에 “먼저 해당 지번의 소유 구분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적절하고 조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또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세계문자심포지아가 열리고 있는 통의동을 방문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들은 행사 관계자로부터 행사의 취지 및 내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직접 행사에 참여해 체험을 하며 주민들과 행사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세계문자심포지아는 세계문자연구소 주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것으로 ‘가가호호(家家戶戶) 문자’라는 주제로 세계의 문자가 그것을 쓰는 사람의 집과 골목, 나라에 따라 어떻게 바뀌는지 체험하고 문자의 의미를 되짚어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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